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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제7대 박한일 총장 퇴임

기사승인 [1935호] 2019.05.28  17: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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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장 1순위 방광현 교수 임용 탈락

2012년부터 7년간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으로 활동해왔던 박한일 제7대 총장이 5월 28일 물러났다.

한국해양대학교는 5월 28일 오전 11시 대학 미디어홀에서 박한일 제7대 총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교수, 직원, 학생을 비롯해 동문, 학계, 관계, 해양업계, 상공계 지도자들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한일 총장은 이임식에서 대학으로부터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공을 기리는 송공패와 재임 3년간 업적을 담은 총장활동 백서를 전달받았다.

박 전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총장 재임기간을 되돌아보니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기억이 없다. 대학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그동안 함께 힘써온 대학 구성원을 비롯해서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주신 동문 및 여러 유관기간, 그리고 지역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 전총장은 지난 2012년 3월 제6대 총장 취임 이후 제7대 총장까지 역임하며 한국해양대 최초의 연임 총장이 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재정 확보를 통해 한국해양대 발전을 이끌어 왔다.

제7대 총장 재임 기간 동안 해사대학관 증축, 아치둘레길 조성, 실습선 한나라호 신조, 서부산융합캠퍼스 조성 등 캠퍼스에 변화를 일으켰고 대학혁신지원사업, LINC+사업, 인문한국플러스사업 등 국책사업 수주 확대에도 기여했다.

또한 한일중 캠퍼스 아시아 사업,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 QS-아시아대학평가 참여, 스리랑카 해양대학 설립 주관대학 선정 등을 통해 국제화 역량 강화에 힘쓰는 한편 해양금융대학원 개원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지난 2월 27일 제8대 총장 선거에서 당선돼 교육부에 1순위 총장 후보로 추천됐던 방광현 교수(공과대학 기계공학부)는 두 아들의 병역 문제 논란을 겪었고 교육부의 최종 임용절차과정에서 탈락했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대학교는 총장 2순위 당선자였던 도덕희 교수(공과대학 기계공학부)를 총장으로 임용하지 않고 총장 후보자를 재선출키로 했다.

박한일 총장이 퇴임하고 1순위 후보였던 방광현 교수가 최종 임용에서 탈락함에 따라 이호진 교무처장이 총장대행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해운신문 maritime@mpress.co.kr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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