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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0주년 KP&I는 우리 클럽”

기사승인 [1962호] 2019.12.03  09: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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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초청 만찬회, 200여명 참석 성료

   
▲ KP&I 박영안 회장이 26일 개최된 멤버초청 만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선주상호보험(KP&I, 회장 박영안)은 11월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Our Club, Korea P&I Club’이라는 제목으로 멤버초청 만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 Standard Asia의 David Roberts 대표를 비롯해 멤버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박영안 KP&I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설립 당시 2백만불에 불과했던 수입보험료는 2019년 현재 2,900만불에 이르고 있으며, 가입 선대는 1,000척을 넘는 건실한 P&I 클럽으로 성장하여 든든한 한국해운의 안전판이 되었다. P&I 보험의 불모지와 같았던 우리나라에서 KP&I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클럽, 우리 가족이라는 멤버들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박 회장은 “선사의 사고 감소와 클럽의 실적 개선을 위하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운조합과 협의하여 그 동안의 사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를 멤버와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리 해운의 중요한 자산이자 인프라인 KP&I를 아끼고 잘 키워 해운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한국은 7700DWT의 상선대를 보유한 세계 7위 해운강국이지만 KP&I의 위상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IG클럽 멤버인 JAPAN P&I는 자국 상선대의 62%, 1984년 설립된 CHINA P&I는 자국 선대의 45%가 가입하고 있지만 KP&I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17%에 지나지 않는다. 국적선사들이 KP&I를 적극 이용하는 것은 한국해운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병일 전무는 KP&I 설립 당시와 비교할 때 상당히 발전한 모습으로 내년 설립 20주년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점점 하드마켓으로 변화하는 P&I시장에서 멤버사들이 “우리 클럽” 효과를 계속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선사초청 만찬에는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 대호상선 박홍득 회장, 신라교역 이광세 대표이사, 우양상선 채영길 사장,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 등 멤버사 대표들과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KP&I가 준비한 퀴즈와 경품행사 등의 이벤트와 저녁만찬을 함께 했다.

한국해운신문 maritime@mpress.co.kr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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