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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운신문 올해의 인물’ 6인 선정

기사승인 [1960호] 2019.11.21  1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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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3일 올해의 인물 시상식 개최 예정

   
▲ 2019 올해의 인물 수상자. 1. 하나마린 강석심 회장 2.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 3. 신아건설산업 최귀봉 사장 4. 대양해운 고성원 사장 5. 오리엔트스타로직스 유영종 회장 6. 한국해양교육연구회 신춘희 회장

한국해운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선주협회와 해봉꿈이음장학재단이 후원하는 ‘2019 해운신문 올해의 인물’ 수상자 6인이 선정됐다.

한국해운신문은 11월 19일 한국해운중개업협회 염정호 회장을 위원장으로 ‘올해의 인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외항선사 부문에 하나마린 강석심 회장, 협회단체 부문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 항만산업 부문에 신아건설산업 최귀봉 사장, 내항선사 부문에 대양해운 고성원 사장, 국제물류 부문에 오리엔트스타로직스 유영종 회장, 해봉 배순태 특별상에 한국해양교육연구회 신춘희 회장 등 6인을 선정했다.

한국해운신문은 매년 외항선사, 협회단체, 항만산업, 여객선, 국제물류 등 해운물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선정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의 인물상’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의 인물 외항선사 부문 수상자는 소형 케미컬 탱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하나마린의 강석심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강석심 회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종합상사인 천우사 선박부에 입사하면서 해운과 첫 인연을 맺었고 이후 KSS해운 전신인 한국케미칼해운㈜, 새한해운 등 케미컬 선사에서 근무하면서 경험을 쌓아 1987년 하나마린을 설립했다.

강석심 회장은 1천톤급 소형탱커 1척으로 시작한 하나마린을 현재 25척의 케미컬 탱커선대를 거느린 동북아시아지역의 독보적인 소형 특수 케미컬 선사로 키워냈다. 특히 강섬심 회장은 중소 유조선사들이 참여하는 한국선주협회 산하 유조선사협의회가 출범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협회단체 부문 수상자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을 해양교통안전을 전담하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새롭게 출발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이 선정됐다. 이연승 이사장은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우리나라 최초 여성 조선공학 분야 박사로도 유명하다.

홍익대학교 조선해양공학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던 이연승 이사장은 2017년말 선박안기술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후 왕성한 활동으로 공단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공단의 미래 성장을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법 제정을 추진, 입법에 성공하면서 올해 7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출범시켰다.

항만산업 부문 수상자는 독보적인 항만 연약지반 개량공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아건설산업 최귀봉 사장이 선정됐다. 최귀봉 사장은 인하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군산항건설사무소,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건설실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후 최규봉 사장은 세광종합기술단 부사장을 거쳐 2007년부터 신아건설산업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최귀봉 사장은 연약지반기술연구소를 설립해 혁신적인 공법으로 연약지반을 개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국내 항만 개발 공기를 단축시키는 데 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항선사 부문 수상자는 대양해운 고성원 사장이 선정됐다. 고성원 사장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를 기반으로 하는 내항화물선사인 대양해운 대표이사를 맡아 40여년간 국내 연안간 안정적인 모래 해상운송을 통해 국내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고성원 사장은 선도적으로 선박을 신조 발주하고 대형화시키는 등 선대 구조를 선도적으로 개선시켜 내항선사들의 귀감이 됐고 한국해운조합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내항해운 발전을 위해 활발한 대외활동을 벌인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국제물류 부문 수상자는 오리엔트스타로직스 유영종 회장이 선정됐다. 유영종 회장은 한진해운 출신으로 2004년 포워딩 회사인 오리엔트스타로직스를 설립, 1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비약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는 경영수완을 보여주고 있다.

유영종 회장은 대한항공을 거쳐 한진해운에서 일본·싱가포르 주재원으로 근무하면서 포워딩 경험을 쌓았고 한진해운 퇴직후 일본 대표 콘솔회사인 나이가이 트랜스라인 한국법인 대표를 역임하다가 본인 사업을 영위하고 싶다는 갈망으로 포워딩 전문회사인 오리엔트스타로직스를 창업했다. 유영종 회장은 사업초기 어려움을 겪었지만 국내외 화주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작고한 ㈜흥해 故배순태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제정된 ‘해봉 배순태 특별상’ 수상자는 한국해양교육연구회 신춘희 회장이 선정됐다. 한국해양교육연구회는 우수한 해양인재를 양성하려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해양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교육관계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2009년에 자발적으로 설립된 연구조직이다.

2013년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춘희 회장은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양업단체들과의 교류 협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사단법인화를 추진, 2015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고 지난해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에도 가입했다. 이처럼 신 회장은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해양업계와 교육기관들의 상호협력 관계를 이끌어 냈고 초·중·고등학생들에 대한 해양교육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해운신문은 매주 올해의 인물 수상자들의 인터뷰를 연재할 계획이며 ‘2019 한국해운신문 올해의 인물’ 시상식을 12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해운신문 maritime@mpress.co.kr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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