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 이규철)와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10월 21일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가업승계서비스 관련 업무제휴(MOU)를 맺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삼성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산승계를 기본으로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최적의 지배구조 및 자산구조 설계, 후계자 경영역량 강화, 기업 장기전략 재정립 등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8월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오픈한 ‘기업승계센터’는 이승철 센터장(전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비롯하여 기업승계 관련 형사사건을 담당했던 변호사 및 M&A 전문 변호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로펌들의 기존 가업승계 업무는 절세전략과 향후에 발생할 법적인 문제를 예방하는 자문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나 대륙아주 기업승계센터는 이러한 문제 뿐만 아니라 기업의 오너들이 승계과정에서 고민하는 거의 모든 이슈를 사전적이고 체계적으로 자문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삼성증권은 양사가 가진 가업승계 관련 노하우와 역량을 모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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