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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키르기스공화국, 해양수산 협력

기사승인 [1943호] 2019.07.19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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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7월 18일 키르기스공화국 비슈케크를 방문하여 키르기스공화국 농림수산식품개량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키르기스공화국 농림수산식품개량부 에르빈베크 초데프 장관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키르기스공화국 순방에 맞춰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한국과 키르기스공화국 간 협력을 통해 양국의 해양수산업 발전 및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간 연례 고위급 다자협의체인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출범하고, 우리나라와 유라시아 지역과의 다자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본 MOU는 ‘제11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 후속 사업으로 금년 3월 키르기스스탄에서 개최한 ‘한-중앙아 수자원·국제물류 협력 워크숍’에서 협의가 이뤄진 사항이다.

해당 워크숍에서 양국은 한국의 수산업 발전 경험 및 지식 공유를 통해 키르기스공화국의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키르기스공화국 농림수산식품개량부와의 MOU 체결을 통해 금년 하반기부터 키르기스스탄 수산업 및 양식업 발전을 위한 어업 종사자 및 관련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국립수산업개발센터(가칭) 설립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키르기스공화국 정부는 이번 양 기관의 MOU 체결을 통해 키르기스공화국 내 수산업 및 양식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식량수급 안정화 및 농촌지역 빈곤 감소 결과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한국과 키르기스공화국 간 구체적인 해양수산 분야 협력이 추진되는 첫 번째 시도이므로 의미가 크다. 이번 MOU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중앙아시아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해운신문 maritime@mpress.co.kr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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