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벌크선의 경우 대형선을 중심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했지만 컨테이너선과 탱커는 시황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한 한해였다. 국적선사들은 2017년과 비교해 지난해 전체적으로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연료비용, 금융비용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약세를 기록했다.한국해운신문이 4월 30일까지 2018년 감사보고서를 발표한 124개 국적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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