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2118억원 규모의 LNG선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15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7만4천㎥급 LNG선 1척을 2118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현재까지 삼성중공업은 LNG선 11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14척, 특수선 3척 등 총 41척 49억달러의 규모의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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