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3월 23일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해양대 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해양대 김종도 기획처장과 BNK부산은행 손강 상무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NK부산은행 손강 상무는 “우수 인재 양성으로 한국해양대가 더 큰 도약을 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해양대 김종도 기획처장은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의 값진 기탁에 감사드리고,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이를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해양대 김종도 기획처자(왼쪽)과 BNK금융그룹 손강 상무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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